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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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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원의 잔" |
등록일 |
2005-06-24 |
작성자 |
노원피셔 |
조회수 |
48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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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유월절 만찬
예수님께서 포도주 잔을 들어 제자들에게 나누셨습니다
"이 잔은 만민의 죄를 사하여 주기 위해 흘리는
나의 피, 곧 언약의 피니라"고 하셨습니다
율법에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
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능히 우리 죄를 없이 하지 못합니다
주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
주님의 피만이 우리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
겟세마네 동산
예수님은 무릎을 끓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
"아바, 아버지여! 가능하시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
그러나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"
주님은 이미 이 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셨습니다
이 잔은 하나님 아버지의 맹렬하신 진노의 잔이었습니다
이 잔은 독생자 예수님의 인애하신 구원의 잔이었습니다
자신의 피를 흘리지 아니하면 안 될 숙명의 잔이었습니다
갈보리 언덕
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사 아버지의 쓴 잔을 받으셨습니다
"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?"
곧 "주님은 이제 다 이루었다" 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
주님은 만민의 죄악을 대속하기 위해 진노의 잔을 마셨습니다
이 잔에는 주님의 비탄과 절규의 눈물이 담겨 있었습니다
주님은 만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의 잔을 남겼습니다
이 잔에는 주님의 사랑과 생명의 선혈이 담겨 있었습니다
구원의 잔
지금도 주님은 "누구나 값없이 내 피를 마시라"고 하십니다
"나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누릴 것이다" 라고 하십니다
주님은 이 말씀을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잔을 주십니다
구원의 잔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 주님의 은혜의 선물 입니다
주님은 이 구원의 잔 안에 자신의 피를 쏟아 부어 주십니다
여러분! 부디 이 주님의 핏잔을 심령 깊숙이 들이 마시세요!
정녕! 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
축복의 잔
지금도 우리는 성찬의 잔을 통해서 주님의 피에 참예합니다
이 잔은 구원의 잔이며 또한 축복의 잔임을 명심해야 합니다
이 잔을 마실때마다 주님과 함께 신비한 영적연합을 이룹니다
그런데 이 잔과 함께 어떻게 마귀의 잔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?
마귀의 잔은 음행의 잔이며 탐욕의 잔이며 배도의 잔입니다
또 이 잔은 진노의 잔 이며 심판의 잔이며 멸망의 잔입니다
주님은 "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 하지말라,
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" 고 간곡하게 당부하십니다
영원한 찬미
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주님의 보배로운 피!
그 피가 조상의 망령된 행실에서 우리를 구속하였습니다
그 피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영원히 살리셨습니다
주님께서 내게 베푸신 그 은혜를 그 무엇으로 보답하겠습니까?
나는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와 찬미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
주님! 내 심령에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을 회복시키소서!
나는 영원토록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
*또 잔을 가지사 사례 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(마 26:27-28)
*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(히 9:12)
*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 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(막 14:36)
*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 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(롬 5: 9)
*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(마27:46)
*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(요 6:54-56)
*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 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(엡 2: 8)
*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(고전 10:16)
*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(고전 10:21)
*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(계 14:9-10)
*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(계17: 2)
*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,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치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 하신지라 (계 18:4-5)
*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 이니라 (벧 1:18)
*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(엡 2: 1)
*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(히 13:15)
*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(시 116:12-1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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